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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케의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슬로우모션 사용시 흔들리지 않은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다. 보케는 종종 말하기도 하고, 보여주기도 했지만 여전히 아리송해서 더 배우고 싶었는데, 따로 강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 슬로우모션을 사용하면 흔들리기 쉬운데 어떻게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조명사용하기(3점 조명) 영상에서 빛은 중요하다. 빛은 방향과 구역을 정해주면 라이팅을 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라이팅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이론이 3점 조명이다. 키라이트는 인물을 비춰주는 라이트이다. 따라서 소프트해야 한다. 45도 각도로 키라이트를 내려다 주면 코에 그림자가 생겨서 볼에 삼각형이 생긴다. 3점 조명 이론은 방송계나 영화계에서 오랫동안 사용한 방식으..
이번 강의는 영상 촬영 시에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는 것, 구도와 주명을 어떻게 실제 촬영시에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 그나저나 패스트캠퍼스 영상 이렇게 자꾸 멈춰서 쓰겠나..-_- 3강의 듣는데 최소 1~2번씩 오류 떠서 멈춘다. 여기서 계속 수업듣는건 생각해봐야 할일인것 같다.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영상 촬영할 때는 오토로 맞추어서 촬영하면 좋다. 하지만 2대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해주고 작업하는게 필요하다고 한다. 화이트밸런스란 무엇인가? WB라고도 매뉴얼에 적혀 있는 화이트밸런스는 조명 환경에 따라 바뀌는 흰색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정하는 흰색의 균형 설정값이다. 컬러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는, 화이트밸런스를 자신에게 필요한 설정을 한다음에 락을 걸어두고 쓰면된..
기획하는 편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기획파트는 용호수 강사의 영상 철학이 담긴 부분이라 딱히 뭐라고 쓸말이 없었는데 촬영편으로 넘어가면 나아지겠지. 기획파트 하나 듣고 나머지는 다 촬영! 기획하기 영상 만들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것은 영상의 목적이다. 돈을 받고 하는것인지, 개인적으로 찍는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정보 전달 할것인지, 브이로그인지 등등 영상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 목적에 따라 스토리보드를 작성할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컬러테마를 어떻게 쓰것인지 등도 기획하기 파트에서 정해진다. 기획하기 파트도 본인이 경험이나,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대해 들어주지 않았다는 예전 이야기를 다시 하길래 그냥 멍하니 봤다. 여기까지는 ..
오늘은 영상의 종류, 스토리텔링, 주제와 컨셉을 정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강의 방식은 여전히 인터뷰 형식으로 용호수강사의 영상에 대한 철학이 담긴 내용이다. 자신만이 철학을 만들어가면서 기획하는게 좋을것 같다. 영상의 종류 영상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서 어떻게 잘 어필할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좋다는 평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해체주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비대면 데이트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거나, 고정관념을 부시는 것이 트렌드이다. 콘텐츠 세계역시 현대미술의 사조처럼 기존 영상틀을 깬 주제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영성 종류나 틀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정석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흐름에 맞추어 자신만의 창의적..
오늘은 폰트 저작권, 공정이용, 아디이어 만드는 방법이다. 공정 이용만 마치면 본격적으로 영상 기획에 대한 세션이 나온다. 용호수 강사 전체 영상 절반이 준비작업인 것 같다. 초초초 비기너에게 잘 맞는 영상 강의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폰트 저작권 폰트 저작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만 폰트 제작사들이 가끔 한정을 파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무조건 합법적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하거나, 맥OS의 경우 탑재된 기본 폰트를 사용하면 좋다. 단, 라이센스 활용범위도 잘 봐야 하고 재배포하면 안 되는 것도 중요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나눔 고딕 시리즈나 무료로 배포되어 많이 사용하는 윤고딕 시리즈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암튼 본인의 저작권이 중요하면 남의 저작권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