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반 12] 용호수 강사, 음악 저작권(아트리스트), 효과음, 스톡푸티지

영상을 만들때 난감한 것이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유튜브가 인식해서 저작권이 바뀐다는 것이다. 물론 저작권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음악 저작권 때문에 권리를 빼앗기게 되면 좀 억울할듯. 참고로 영화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음악은 저작권을 강하게 지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작업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것이 음악 저작권 활용하는 것이다. 

안전하게 음악 사용하기 

1.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 원래는 음악 퀄리티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2. 테마송 만들기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혹은 유료 음악을 1~2건 정도 다운로드 받아서 테마송으로 쓰면 좋다고 한다. 파이널 컷에 효과음에서 좋은 퀄리티 음악이 있기때문에 테마송을 정해놓으면 편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사운드 클라우드를 쓰는데 이것도 저작권 문제 있나 모르겠네

3. 유료 음악 사이트 활용하기 : 아트리스트 가장 추천한다고 한다. 사용 범위에 대한 제약이 없다고(TVCF, 유튜브 등 모든 채널에 사용가능하다), 오디오는 신생 브랜드라서 음악이 겹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TV광고 넷플릭스 같은 OTT에 사용하면 곡당 추가 비용을 내야한다. 용호수 강사에 따르면 음악은 아트리스트, 효과음은 오디오가 낫다고. 

 

효과음 

무료 효과음 사이트가 있다. freesound.org 무료로 효과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엄청난 퀄리티는 아니지만 적절한 효과음을 찾을수 있다고. 저퀄리티 사운드들이 섞여 있어서 서치를 잘 해야 한다. 실시간으로 효과음 넣는 영상을 보니 신기하다. 엄청 빨리 빨리 컷편집 하는 프로의 제작 과정을 잠시 볼수 있었다. 슝슝 클릭 여러번으로 효과음이 들어간 짧은 영상이 뚝딱 만들어지는 거 보고 빨리 영상 편집 과정 배우고 싶을 정도! 

추가로 아트리스트와 오디오도 전문가들의 효과음이 많다. 유료사이트임. 대신 퀄리티는 어느정도 보장된걸로 보인다. 

 

스톡푸티지

내가 모든 영상을 찍을 때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찍은 영상을 써야할때가 있는데 스톡푸티지를 사용해야 한다. 무료 사이트는 없다고. 스토리블럭, 아트그리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트이다. 참고로 아트그리드는 유료 사운드 업체인 아트리스트에서 만든것 

가장 많은 스톡푸티지는 스토리블럭이지만, 한번 사용하면 계속 구독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아트그리드는 고퀄리지 스톡푸티지가 많다. 스토리블락은 정말 잡다한 것이 많다고. 스토리블락 궁금해서 가봤더니 외국 영상 중심으로 샘플이 많네. 이미지 클립같이 영상 클립 사이트로 이해하면 될것 같다. 미리보기가 잘 되어 있어서 영상 고르기 편하게 되어 있다. 

스톡푸티지를 많이 사용하면 영상의 정체성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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