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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tech)라는 용어가 대중화 된지 채 5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캐스트에 따르면 핀테크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뉴스 지면에 장식되기 시작한 것이 2014년 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핀테크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핀테크는 우리 생활에 가깝게 다가와 있습니다. 작년 말 부터는 핀테크를 넘어 테크핀(Techfin)이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에 의해 고안된 이 단어는 ICT를 기반으로 금융을 접목시킨 서비스로, 금융 기반에서 ICT가 접목된 핀테크와 차별성을 둡니다. 주도권이 금융에 있느냐, ICT에 있느냐에 따라 그 정체성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죠. 작년 돌풍을 일으켰던 카카오 뱅크, 몇 년만에 대안 대출로 자리잡은 P2P 대출과 간편 송긍 시스템인..
금융사와 금융사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에이전시를 위한 오라클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딜로이트, 오라클, 그리고 ADDWord에서 금융사 마케팅의 흐름, 금융사 마케팅을 위한 DMP활용 그리고 성과측정과 소셜미디어 캠페인까지 세가지 섹션을 맡아 소개 해주셨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첫번째 연사로 나선 딜로이트의 강연이었습니다. 최근의 트렌드를 익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 사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금융업뿐만 아니라 전 업종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금융권과 비금융권의 데이터흘 활용하여 전통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 트렌드는 금융의 가치가 핀테크로 변화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따라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커스..
요즘 재테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P2P! 핀테크를 기반으로 대출자와 투자자를 이어주는 P2P기업이 요즘 늘 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투자가 뜨기만 하면 1분 내에 마감되어 핫한 을 체험해보았다. 투자전 가입하는 방법 확인은 테라펀딩 홈페이지에서 >>https://www.terafunding.com/Blog/Detail?postNo=29 [투자상품 기다리기] 가입이 되었다는 전제하에 테라펀딩에 투자를 해보자. P2P 투자의 가장 큰 특징이자, 어려운 점은 타이밍을 잡는 것이다. 예적금이나 주식처럼 항상 투자자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언제 뜰지 모르는 P2P 상품 투자를 위해 테라펀딩에서는 미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 1시간 전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깜빡하고 투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