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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영상

[패스트캠퍼스 환급반 14] 영상촬영강의, 용호수 강사의 기획하는 방법

Hello Universe 2021. 4. 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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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상의 종류, 스토리텔링, 주제와 컨셉을 정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강의 방식은 여전히 인터뷰 형식으로 용호수강사의 영상에 대한 철학이 담긴 내용이다. 자신만이 철학을 만들어가면서 기획하는게 좋을것 같다.

영상의 종류

영상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서 어떻게 잘 어필할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좋다는 평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해체주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비대면 데이트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거나, 고정관념을 부시는 것이 트렌드이다. 콘텐츠 세계역시 현대미술의 사조처럼 기존 영상틀을 깬 주제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영성 종류나 틀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정석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흐름에 맞추어 자신만의 창의적 관점에 집중 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토리텔링에 대하여 

스토리텔링에는 틀이 있다.

정보전달 콘텐츠는 에세이 형식이다. 에세이 쓰는 순서가 서론-본론-결론인것 처럼 정보전달 콘텐츠 역시 [주제 안내 - 서론의 순서와 같은 본론의 주제들 - 요약방식의 결론 혹은 결론하기 방식]의 결론 이런방식의 흐름이 좋다. 스티븐잡스의 강연이 서론, 본론, 결론이 잘 드러나있는 정석적인 정보전달 방식이다. 

 

극 콘텐츠는 기승전결 구조이다. 기승전결 구조가 없으면 재미 없지만, 먹방, 소통 방송, 미남/미녀가 나오는 영상과 같은 극 영상은 구조가 없어도 잘 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극의 구조를 무조건 갖추어라 라는 것은 아니지만, 기승전결을 갖추면 좋다.

 

참고로 음악에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것이 EDM이다. EDM처럼 음악의 전개가 어떻게 되는지를 고려해서 영상에서 음악을 추가해야 한다. 음악도 기승전결을 생각해서 영상에 삽입해야 한다. 음악에도 서사 구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음악을 고르면 설득력이 강해진다. 여러음악을 섞어서 기승전결을 만들어도 좋다.

 

주제와 컨셉 정하기 

영상이 주제를 정해야 한다. 외적으로 보여주는 구조(컬러, 오브젝트), 영상의 메시지(내면)을 정해야 한다. 그 밖으로 벗어나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컬러팔레트(외적) : 영화에서는 생각보다 컬러가 몇개 안나온다. 색감 주제를 정했다면 그 안에서 전체 색감을 맞추어서 제작하면 좋다. 만약 그게 힘들다면 LUT을 사용하면 컬러를 잡아준다. 컬러에도 감정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예술에 정답은 없지만 평소에 좋아하는 영상을 통해 감독들이 어떤 색감을 쓰는지 보고 이해하면 도움이 된다. 파워포인트 컬러 세트가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건(외적) : 물건도 THEME 을 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울리지 않은 오브제는 제외해야 영상에 도움이 된다. 너무 진부한 영상을 찍을 때는 위트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궁 나들이에서 배경은 경복궁이고 한복을 입었는데 악세서리 등은 현대적인 것을 하고 음악을 힙하게 쓴다든지..

내적주제(메시지) : 메시지가 없는 것도 메시지다. 생각하지 않고 즐길 수 있게 보여주는 것도 주제이다. 영상안이 메시지는 나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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