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패스트캠퍼스 (14)
Learn the World
길고 길었던 패스트캠퍼스의 한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영상촬영강의가 끝이 났다. 이제 영상촬영강의 마지막 후기를 남기면 이제 모든 미션은 완료된다. 영상촬영강의라고 해서 정말 부푼 마음으로 신청했던 것이 얼마전인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올해도 반이 지나갔다는 이야기구나 싶다. 후기는 되도록 솔직하게 쓸것이다. 패스트캠퍼스가 이 글을 보고 환급을 하는데도 이런 후기를 남기다니 부들부들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거금을 들여서 신청한건데 강사 관리나 커리큘럼 관리를 좀더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다니 그들도 알아야 한다. 하긴 모를리가 없다. 패스트캠퍼스 악평이 높은데 알면서도 신청한거니 이건 내탓이 더 클수도 있다. 패스트캠퍼스, 한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
드디어 끝이 보이는 패스트캠퍼스 환급반. 장장 3개월에 걸친 후기 작성이 다음주면 끝이다. 이제 후기를 쓸 일이 오늘을 포함하여 4번 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원섭섭하냐? 아니 그냥 시원하다ㅋㅋ 대부분의 영상 수업이 나에게 무쓸모한것이었고, 커리큘럼을 제대로 보지 않고 선택한 내 탓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환급을 받아서 최대한 수업료를 적게 내야 하기 때문에 이 고생을 한것 같다. 물론 덕분에 이런 저런 잔 이론과 설문조사까지 하게 되었지만, 다시는 이런 영상 강의를 돈주고 들을 일은 없을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성화 시킨건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네. 브이로그 만들기 (편집 1부) 이 영상강의가 나에게 무쓸모하다고 여겨진것은 메인 강사인 용호수가 쓰는 프로그램이 맥이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프로를 알려..
드디어 오늘부터 실전 영상 촬영강의. 엄청나게 빠르게 넘어가서 실전강의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영상촬영강의를 들었으니 촬영 실전을 보기는 해야지! 오늘 실전 영상촬영 강의는 CG같은 제품 영상 만들기 촬영과 편집 그리고 브이로그 촬영편이다. CG같은 제품 영상 만들기 (촬영) 91강은 크로마키를 활용하여 제품을 CG처럼 촬영하는 것이다. 당장 크로마키가 없어서 따라하기는 힘들지만 크로마키를 활용해서 어떻게 촬영하고 편집하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강의가 될것 같다. 과자에 낚시줄을 달아서 동적인 영상을 촬영한다고 한다. 크로마키 앞에 이렇게 스탠드도 세워야 하고 장비가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번 강의는 실제로 따라한다기 보다는 어떻게 제작이 이루어지는지 보는 강의라서 마음 편하게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지난번에 이어서 파이널컷 기초강의듣고 있는데 후기를 쓰기가 어렵다. 파이널컷이 없는 정확히 말하면 맥 OS가 없는 사람에게는 무쓸모라 실습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후기는 작성하지 않는걸로.. 그나저나 패스트캠퍼스 왜 이렇게 끊기는지 아는 사람? 영상이 너무 끊겨서 볼수가 없네; 그래서 이번 후기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한 원칙 파트로 뛰어 넘기로. 내맘이다~ 영상 이론 파트 인트로 컷편집이 젤 중요하고, 컷편집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야 심화과정으로 넘어 갈 수 있다 색보정과 색교정에 대해 설명해준다고 한다. 요건 요긴하긴 하겠네. 컷편집의 원칙 컷편집이 기본이기 때문에 컷편집 만으로도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수 있어야 한다. 연속성은 앞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고, 유기성은 내용적으로 전체 주제..
오늘은 거의 써먹을 일 없는 강의(맥이 없기 때문에)지만 그래도 숙제는 해야 하니깐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파이널컷은 맥 OS에서 사용가능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맥 OS를 가진 맥PC, 맥북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윈도우 기반은 뒤에 나오는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리졸브가 더 유용할것 같다. 맥 세팅 및 파이널컷 플러그인 가이드 솔직히 맥부심 부리는 사람들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영상 편집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맥을 쓰기 때문에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맥으로도 프리미어 프로 쓰는사람들도 많다.ㅋㅋ 최근에 나온 M1 맥북의 경우 안정성 등이 최상이라 좋다고하는데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도 M1프로세서가 달렸다고 해서 배아프다(얼마전에 아이패드 에어4 산 사람) 사실 맥OS는 자기 필..
드디어 영상촬영강의 강의에서 휴대폰으로 영상찍는 단계에 왔다. 물론 강사인 용호수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노트 유저인 나와는 좀 다르지만, 어떤 휴대폰으로 찍든 강사의 노하우를 배우면 되는거 아닐까 싶다. 게다가 오늘은 파이널 컷까지 배울수 있는 날이라 다른 날과 다르게 기대가 되는 강의 목록들이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찍기 드디어 휴대폰이 등장한다 두둥! 휴대폰으로도 상당히 고화질의 영상을 잘 찍을 수 있지만 휴대폰이 제공하는 영상 퀄리티보다 떨어지게 결과물이 나오는것은 편집단의 문제가 크다고 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영상 촬영 자체를 잘 해야 하는건 변함없다. 요건 짐벌 없이 움직이는 영상 찍을 때 용호수 강사가 알려준 촬영자세. 진짜 짐벌로 찍은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찍는 방식에 따라..
어제 짐벌없이 영상을 자연스럽게 촬영하는 방법을 배웠다. 용호수 강사는 기술의 발전 등으로 인해(자이로스코프) 짐벌없이도 촬영하는 시대가 금방 올것이기 때문에 짐벌 없이도 짐벌 쓴거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래도 짐벌은 아직 대세니깐 꿀팁,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고 한다. 짐벌사용하기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은 삼축 짐벌이다. 다만 위아래 흔들리는건 잡지 못하기 때문에 위아래 흔들림은 조심해야 한다. 용호수 강사가 사용하는 짐벌은 Ronin SC. Ronin SC의 컴팩트 버전이다. 오늘 강의는 짐벌 세팅하는 방법부터 알려준다. 어떻게 고정장치를 끼우고, 세팅하는지에 대해서 시작한다. 카메라가 너무 기울어지지 않게 밸런스를 맞추고, 앞뒤, 좌우를 맞추는 법 부터 하나 하나 알려주는데 짐벌도 없고, 앞..
오늘은 조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케의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슬로우모션 사용시 흔들리지 않은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다. 보케는 종종 말하기도 하고, 보여주기도 했지만 여전히 아리송해서 더 배우고 싶었는데, 따로 강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 슬로우모션을 사용하면 흔들리기 쉬운데 어떻게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조명사용하기(3점 조명) 영상에서 빛은 중요하다. 빛은 방향과 구역을 정해주면 라이팅을 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라이팅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이론이 3점 조명이다. 키라이트는 인물을 비춰주는 라이트이다. 따라서 소프트해야 한다. 45도 각도로 키라이트를 내려다 주면 코에 그림자가 생겨서 볼에 삼각형이 생긴다. 3점 조명 이론은 방송계나 영화계에서 오랫동안 사용한 방식으..
이번 강의는 영상 촬영 시에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는 것, 구도와 주명을 어떻게 실제 촬영시에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 그나저나 패스트캠퍼스 영상 이렇게 자꾸 멈춰서 쓰겠나..-_- 3강의 듣는데 최소 1~2번씩 오류 떠서 멈춘다. 여기서 계속 수업듣는건 생각해봐야 할일인것 같다.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영상 촬영할 때는 오토로 맞추어서 촬영하면 좋다. 하지만 2대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해주고 작업하는게 필요하다고 한다. 화이트밸런스란 무엇인가? WB라고도 매뉴얼에 적혀 있는 화이트밸런스는 조명 환경에 따라 바뀌는 흰색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정하는 흰색의 균형 설정값이다. 컬러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는, 화이트밸런스를 자신에게 필요한 설정을 한다음에 락을 걸어두고 쓰면된..
기획하는 편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기획파트는 용호수 강사의 영상 철학이 담긴 부분이라 딱히 뭐라고 쓸말이 없었는데 촬영편으로 넘어가면 나아지겠지. 기획파트 하나 듣고 나머지는 다 촬영! 기획하기 영상 만들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것은 영상의 목적이다. 돈을 받고 하는것인지, 개인적으로 찍는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정보 전달 할것인지, 브이로그인지 등등 영상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 목적에 따라 스토리보드를 작성할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컬러테마를 어떻게 쓰것인지 등도 기획하기 파트에서 정해진다. 기획하기 파트도 본인이 경험이나,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대해 들어주지 않았다는 예전 이야기를 다시 하길래 그냥 멍하니 봤다. 여기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