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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FIU·금감원, 내일부터 6개 은행 가상화폐 계좌 특별검사

Hello Universe 2018. 1.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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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비트코인 거래의 위험성을 알리려고 한것 같으나 되레 관심만 집중 된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30억이 오르는 마법을 눈 눈 앞에서 보았으니 PD님도 휘둥그레 해지시겠죠. 하지만 장이 언제나 지금같을 순 없습니다. 하락장에는 원금 손실로 고통을 겪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다 보니 정부에서 제재를 가하겠다는 기사가 연일 뜨네요.


내일부터 6개 은행 가상화폐 계좌 특별검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1인당 한도, 계좌 폐쇄도 염두해두고 있다는데요. 대부업도 아니고 1인당 한도라니요.. 코인을 해외거래소에 보내두었다가 테더화 시키고, 다시 거래 한 다음에 필요할때 마다 한국에서 매도하면 사실상 이 방식이 의미가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실행 하겠다 혹은 실행 후 하락장을 만든 후에 기관과 관계자들이 매집하려는거 아니냐 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리스크를 최소화 하여 투기열풍이 투자가 될수 있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이렇게 강제작인 냉각으로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히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블록체인은 본디 탈중앙화가 기본입니다. 정부에서 통제한다고 해서 통제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의 거래서 폐쇄, ICO 금지등으로 중국발 패닉셀이 오기도 했었으나 결국 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오는게 코인판입니다. 오히려 정부의 이런 무분별한 제재가 등락폭을 크게 만들어 낙차를 이용한 단타, 투기를 조장하거나 원금 손실을 야기 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부에 블록체인, 가상화폐 전문가 없는듯....

그리고 기자님들.. 가상화폐 아니고 암호화폐로 언제 정정 하실지요..?




자금세탁 점검 목적…거래소 퇴출, 1인당 한도, 계좌 폐쇄도 염두
"이례적 합동검사, 나흘간 고강도로"…시장 냉각이 목표인 듯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금융당국이 6개 은행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계좌들에 대해 특별검사를 한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함께 검사에 들어간다. FIU와 금감원의 합동검사는 이례적이다.

FIU와 금감원은 8일부터 11일까지 우리은행[000030],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024110], 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을 검사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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