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반 16] 영상촬영강의, 화이트밸런스, 구도, 조명

이번 강의는 영상 촬영 시에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는 것, 구도와 주명을 어떻게 실제 촬영시에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 그나저나 패스트캠퍼스 영상 이렇게 자꾸 멈춰서 쓰겠나..-_- 3강의 듣는데 최소 1~2번씩 오류 떠서 멈춘다. 여기서 계속 수업듣는건 생각해봐야 할일인것 같다.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영상 촬영할 때는 오토로 맞추어서 촬영하면 좋다. 하지만 2대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해주고 작업하는게 필요하다고 한다.

화이트밸런스란 무엇인가? WB라고도 매뉴얼에 적혀 있는 화이트밸런스는 조명 환경에 따라 바뀌는 흰색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정하는 흰색의 균형 설정값이다.

컬러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는, 화이트밸런스를 자신에게 필요한 설정을 한다음에 락을 걸어두고 쓰면된다. 용호수 강사는 소니카메라를 기본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에 딱히 들을 것이 없어서 그냥 기본 학습한다고 생각하고 본것 같다. 어차피 화이트 밸런스는 2대 이상의 카메라 설정값을 맞출 때 필요하다.

화이트 밸런스를 어느정도 맞추고 후보정에서도 수정이 가능하다. 

 

구도맞추어 촬영하기

짜잔~ 이번에는 관심있는 구도! 구도만 잘맞춰도 영상이고 사진이고 50%는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구도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인데 쉽지가 않다. 

삼분할 선을 사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예전에 사진촬영 수업갔을 때 이 분할 선이나, 교차점에 물체가 걸리게 해서 구도를 잡으면 안정적인 구도가 나온다고 했는데 용호수 강사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이런식으로 삼분할 선에 놀이기구들이 들어오도록 세팅한 후, 인물이 나오면 안정적인 구도가 잡힌다. 

예시 하나더. 카페 들어가는 장면도 이렇게 삼분할 선에 맞추면 안정적으로 나온다. 이 화면에서는 토끼 몸통을 삼분할 선과 교차점에 두고 촬영했다. 캡처를 이상하게 해서 그렇지 용호수 강사가 지나가는게 자연스럽게 나온다.

확실히 밖에서 찍는 색감도 좋네. 소니 카메라+용호수 강사의 카메라 설정을 따라하면 촬영 시에 색감 자체가 좋에 나오기 때문에 후보정이 편할것 같다. 구도도 마찬가지로 촬영때 잘하면 후보정이 편하다. 

실내구도도 마찬가지이다. 삼분할 선에 의자가 걸리게 하여 꽃이 가운데 오게 하거나, 조명이 삼분할 교차점에 조명을 오게 하면 안정적인 화면이 나온다.

 

빛의 속성과 조명 구매 가이드 

어떤 조명을 사야 할까? 키라이트는 소프트해야 한다. 모공 사이사이에 빛을 넣어줘서 뽀샤시 하게 나온다. 

일반 유튜버가 사용하기에는 10~50만원 내의 가성비 좋은 조명을 사용하면 된다고 

용호수 강사가 추천하는 제품은 호루스벤누 LX-1000, Godox(고독스) SL-60W 이 두가지다. 가성비 제품들은 대부분 중국산이지만 크게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무리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색은 데이라이트, 주광색이 일반적으로 촬영하기 편하기 때문에 용호수 강사가 추천해주는 조명을 사는게 좋을것 같다. 조명 크기는 보관할 수 있다면 최대한 크게. LED 소자가 촘촘하게 박힌 키라이트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니 참고! 

빛의 3요소는 빛의 강도, 빛의 부드러움, 빛의 색상이다. 빛의 강도는 빛의 거리와, 광원의 파워에 따라 달라진다. 빛의 부드러움은 소프트하게 바꾸어 줬을때 바뀐다. 패널로 빛을 넓게 분산시키면 빛이 부드러워진다. 빛이 나오는 면적을 넓게해주면 빛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조명도 넓은 패널을 쓰는게 좋다. 색상은 조명 자체에도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색을 변형시키는 판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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