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the World

개인적으로 AI스피커 누구(NUGU)를 선물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아리야를 수백번 외쳤지만 실질적으로 쓰는건 노래 듣는것과 날씨 확인하는 것 그리고 저녁 무드등 역할뿐인것 같습니다. 다른 AI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만 봐도 날씨 확인이 가장 활용도 높은 명령인것을 보면 아직까지 AI 스피커는 스피커의 기능과 간단한 질의 응답 정도 인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710162905818?f=m 현재 AI 스피커는 SK의 누구, KT의 지니, 네이버의 클로바, 카카오의 카카오 미니가 있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만족률은 4가지 스피커 모두 좋지는 않은 편입니다. 음성 명령인식이 잘 되지 않는데다가 단순한 기능들로 인해 곧 흥미가 ..

AI는 머신러닝, 딥러닝 등 그 내용이 어렵고 단숨에 이해하기 쉽지는 않지만 공유 학문이라서 그런지 관련자료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다. 누구나 보고 배울수 있게 자료들을 배포하고 오픈하는 것이 AI 업계의 상식이라 그런지 국, 영문 자료들을 구하는 것이 편합니다. 영어권에서는 구글이 대표적인 예로 AI 사이트를 열어 소스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배울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가 AI리포틀를 정기적으로 발행하여 입문자와 개발자들에게 많은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죠. 카카오 정책지원파트 브런치 : https://brunch.co.kr/magazine/kakaoaireport 카카오는 정책지원파트 브런치의 한 카테고리로 AI 섹션을 열어 주기적으로 AI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의 역..

AI는 다른 분야와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기술력을 숨기고 독자발전시키는 보통의 기술분야들과 달리 기술을 오픈하고 공유하여 AI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입니다.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인공지능(AI)이기 때문에 가능한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덕분에 AI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손쉽게 국, 영문 자료를 구할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구글입니다. 구글은 AI 교육 리소스 'Learn with Google AI'를 개발해 머신러닝의 핵심 개념과 텐서플로 고급 튜토리얼 등의 관련 자료를 전 세계에 제공합니다. 또한 '머신러닝 단기집중과정' 무료 교육 과정도 공개하여 AI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과정에 참여 할수 있습니다. 구글 AI 블로그 >> https://goo.gl/LaCNFe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