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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반 23] 영상촬영강의, 브이로그 편집

Hello Universe 2021. 5. 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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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이 보이는 패스트캠퍼스 환급반. 장장 3개월에 걸친 후기 작성이 다음주면 끝이다. 이제 후기를 쓸 일이 오늘을 포함하여 4번 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원섭섭하냐? 아니 그냥 시원하다ㅋㅋ 대부분의 영상 수업이 나에게 무쓸모한것이었고, 커리큘럼을 제대로 보지 않고 선택한 내 탓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환급을 받아서 최대한 수업료를 적게 내야 하기 때문에 이 고생을 한것 같다. 물론 덕분에 이런 저런 잔 이론과 설문조사까지 하게 되었지만, 다시는 이런 영상 강의를 돈주고 들을 일은 없을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성화 시킨건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네.

 

브이로그 만들기 (편집 1부)

이 영상강의가 나에게 무쓸모하다고 여겨진것은 메인 강사인 용호수가 쓰는 프로그램이 맥이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프로를 알려주는 강의가 뒤에 있지만 진짜 실습 강의고, 메인 강사인 용호수의 노하우가 담긴 영상은 맥OS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파이널컷이기 때문에 편집 영상도 그냥 멍하니 볼수밖에 없는 현실 

용호수 강사가 어떤 편집점에서 어떤방식으로 편집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수는 있었지만 이것을 실습으로 써먹을 수는 없으니 그저 편집점에 대해 이해하거나,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2배속으로 틀어놓고 봄)

편집 영상을 총 3개로 풀어놨는데 각 영상이 30분이 넘어서 세가지 다 보는데 1시간 반이 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길을 선택했다ㅠ 

브이로그 만들기 (편집 2부)

이번에는 효과음을 어떻게 넣는지 보는 편집 2부. 효과음은 영상에서 활기를 넣어주거나, 집중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중요하다. 편집자의 센스를 볼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에 파이널컷을 쓸수는 없지만 그래도 계속 보고 있었다. 천천히 보면 좀 지루하기 때문에 조금 빨리 돌려서 보고 있다. 

편집을 하면서 저때 왜 저런 대사를 했지라는 복기를 하게 되는듯. 저 장면에서는 저렇게 찍을 걸 이라는 생각도 함께 하지 않을까?

잘못찍거나, 잘못 말한것은 편집을 통해 도려내거나 살려낼 수 있지만 일단 잘 찍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편집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낀다.

브이로그 만들기 (편집 3부)

이제 막바지 편집. 음악과 효과음, 그리고 편집들이 잘 어울려 졌는지 확인하면서 색조정을 하는 마지막 단계. 인물 중심으로 색감을 맞춰주고 날아간 색감을 잡아주는 단계. 화이트밸런스를 잡아주면 영상 색감도 선명해지고 더 깔끔해진다. 색감을 잡아주는 것 외에도 확대라든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해주는 것도 3단계에서 이루어진다.

무엇을 보여줄지를 생각해서 이 장면에서는 이것을 확대하고, 저 장면에서는 저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서 익히는데 좋은 강의인것 같다. 물론 이것도 정속도로 들으면 좀 지겹기 때문에 조금 빨리 틀어주면 빠르게 편집을 같이 해보는 느낌을 익힐 수 있다.

프로의 손길이 닿으면 영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었던 강의. 촬영도 그렇지면 편집은 더더욱 편집자의 센스와 미적감각이 중요한것 같다.

넣을것과 뺄것을 정확히 정하고, 여러번 고민하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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