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반 22] 영상촬영강의, 영상만들기 실전 강의

드디어 오늘부터 실전 영상 촬영강의. 엄청나게 빠르게 넘어가서 실전강의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영상촬영강의를 들었으니 촬영 실전을 보기는 해야지! 오늘 실전 영상촬영 강의는 CG같은 제품 영상 만들기 촬영과 편집 그리고 브이로그 촬영편이다.

 

CG같은 제품 영상 만들기 (촬영)

91강은 크로마키를 활용하여 제품을 CG처럼 촬영하는 것이다. 당장 크로마키가 없어서 따라하기는 힘들지만 크로마키를 활용해서 어떻게 촬영하고 편집하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강의가 될것 같다.

과자에 낚시줄을 달아서 동적인 영상을 촬영한다고 한다. 

 

크로마키 앞에 이렇게 스탠드도 세워야 하고 장비가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번 강의는 실제로 따라한다기 보다는 어떻게 제작이 이루어지는지 보는 강의라서 마음 편하게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제품을 연결하기 위해서 글루건을 녹여서 제품에 바른 다음에 낚시줄을 연결해서 스탠드에 달아줘야 한다. 저 스탠드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뭔지 모르겠네; 기억이 안남;

헐리우드의 크로마키 촬영 스펙은 8K 4:4:4 RAW다. 일반인이 찍으려면 소니카메라가 가장 적절하다고

카메라세팅은 지금 뭐 할게 아니니깐 이 화면으로 끝! 촬영하다가 색감이 안맞아서 파란색 크로마키로 바꿔주고 재촬영도 하고, 여러가지 공수가 많이 드는 촬영임에 틀림없다ㅠ 

 

CG같은 제품 영상 만들기 (편집)

이제 편집 과정. 파이널컷으로 편집하기 때문에 당장 쓸일은 없지만 편집 과정은 거의 동일할거기 때문에 노하우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들어볼 예정 

쓰리디 모델링을 아날로그로 찍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영상은 사진과 다르게 컷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프레임마다 동일하게 편집해줘야 한다. 움직이기 때문에 미세조정까지 들어가야 하는 노동...낚시줄 없애는 화면을 프레임만다 미세조정해주는건 진짜 대단한 일인것 같다. 이건 그나마 간단해보이는 영상인데 진짜 크로마키에서는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할듯 

 

PPT처럼 날아오게 하는 동작을 입력하면 3D영상처럼 편집 가능! 이렇게 찍어서 움직이는 영상을 새롭게 편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지네! 나도 언젠간 할 수 있을까?

 

브이로그 만들기(촬영)

이제 수강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있을 브이로그 만들기. 용호수 강사는 간만에 세차하는 것을 아이템으로 하여 브이로그를 촬영할 예정. 세차장에 가기 전에 왜 세차하러 가는지, 세차장 도착해서 차량 상황을 보고, 세차하는 과정이 모두 담긴다. 

브이로그에 기승전결이 있으면 가장 좋지만, 전 정도는 빠져도 무방쓰 

이번편에서는 뭘 배운다기 보다는 촬영 스케치를 통해 분위기나 흐름을 읽는 정도로 보면 될것 같다. 세차끝나고 카페가는것, 구도 잡는 것, 새로운 느낌으로 구도를 잡을수 있도록 카메라 잡는 법 등을 볼 수 있다. 브이로그는 전체 영상의 흐름, 구도, 배경음악의 조화가 거의 다 인것 같다. 언젠간 꼭 도전해봐야지!

그럼 오늘의 후기 끝!(영상 자체는 셋다 길었지만 후기 쓸게 별로 없는 강의들이었어서 좀 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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