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반 24] 영상촬영강의, 리뷰영상만들기

브이로그에 이은 리뷰영상 만들기. 리뷰 영상은 초보자에게 브이로그 다음으로 접근하기 쉬운 영상같다. 리뷰영상 기획부터 편집까지 용호수 강사의 노하우를 배우는 강의들. 물론 파이널컷으로 편집하기 때문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과정을 볼수 있어서 좋은 강의들이다.

 

리뷰영상만들기(기획)

용호수 강사는 맥북프로 m1 기종을 리뷰 한다고 한다. 출시하자 마자 나온 후 2개월 후에 실사용기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고, 영상 편집자의 눈으로 보는 리뷰라는 특징을 넣을 예정이라고 

리뷰 포인트들은 이렇게 노트를 해두고 구상하면 흐름을 만들기가 쉽다. 맥북 프로 13인치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워서 휴대하기가 편하고, 파이널컷이 끊김없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맥프로만큼 편하다고 한다. 맥을 안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지 않좋은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자기만의 관점을 몇가지 만들어서 리스트 해놓고 그것을 흐름으로 리뷰 영상을 만드는 것도 방법인것 같다.

 

[완성예제 미리보기] M1 MacBook Pro 13inch 리뷰

이번 강의는 사실 뭐라고 쓰기 어렵고, 용호수 강사가 어떻게 리뷰를 하는지 진짜 리뷰 영상을 보는 강의의다. 생각했던 리뷰 흐름은 아니지만 정말 전문적인 영상이어서 그냥 멍하니 보기만 해야 겠다. 초보자는 근접도 못할 흐름과 퀄리티라 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강의 인듯 

 

리뷰영상 만들기 (1차 컷편집)

이번 강의는 리뷰 영상 편집 방법. 브이로그 편집처럼 따라할 수는 없지만 어떤 컷들을 써야 하는지를 볼 수 있다. 리뷰영상의 경우 마이크에 대고 설명하기 때문에 여러번 촬영하고 편집하기가 좀더 까다로운것 같다. 

색 영역을 정해서 색감을 바꿔주는게 젤 신기하다. 색감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센스가 있어야 하는데 추천하는 색감들을 우선적으로 적용해보는 것이 좋은거 같다. 

요거 만지는게 젤 신기하다. 슥슥 하면 색감이 달라지는 마법~

 

리뷰영상 만들기 (2차 편집 1부)

1차 편집이 스토리가 되게 컷만 편집했다면, 2차 편집은 완성본에 준할 수 있도록 사운드나 효과음을 넣는 편집이다. 블로그보다 영상이 돈을 훨씬 많이 받는 이유~ 진짜 하루 아침에 안끝난다.

전체 흐름이 만들어 졌다면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일 여러 음악과 효과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1차 편집때 잡아내지 못했던 것들도 2차 편집에서 정리된다. 거의 대부분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라서 그런지 컷을 삭제하고 넣고 다시 이어 붙이는게 정말 속도도 빠르고 자연스럽다. 부럽부럽 

1차 편집에서 색감을 충분히 넣었다고 해도, 2차 편집에도 다시 수정할 부분이 나온다. 대사도 잘못된것이 있는지, 잘못된 정보가 있는지 다시 봐야 하고 소리가 날카로운지 부드러운지 체크 해서 사운드도 일정하게 조정해줘야 한다. 여러 장소에서 따로 따로 찍은 영상의 경우 색감뿐만 아니라 소리도 들쑥 날쑥 하거나, 음량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보정해준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편집하는지, 알 수 있는 강의들. 여러 화면들이 부드럽게 하나의 영상이 되는게 정말 신기하다. 맥북 사고 싶어지는 강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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