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반 20] 영상촬영강의, 파이널컷 세팅하기

오늘은 거의 써먹을 일 없는 강의(맥이 없기 때문에)지만 그래도 숙제는 해야 하니깐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파이널컷은 맥 OS에서 사용가능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맥 OS를 가진 맥PC, 맥북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윈도우 기반은 뒤에 나오는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리졸브가 더 유용할것 같다.

 

맥 세팅 및 파이널컷 플러그인 가이드

솔직히 맥부심 부리는 사람들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영상 편집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맥을 쓰기 때문에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맥으로도 프리미어 프로 쓰는사람들도 많다.ㅋㅋ 최근에 나온 M1 맥북의 경우 안정성 등이 최상이라 좋다고하는데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도 M1프로세서가 달렸다고 해서 배아프다(얼마전에 아이패드 에어4 산 사람)

사실 맥OS는 자기 필요한 세팅이 잘 되어 있는지, 테스트를 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거 자체도 귀찮아하는 나에게는 이게 좋은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맥 신봉자들은 이런 세팅자체도 커스터마이징이라고 좋아하기 때문에 보는 관점이 다른 건 확실한것 같다. 

이렇게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 테스트가 된다고 한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사양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컴퓨터 리소스 모니터링을 하는것이 좋고, 저장장치는 영상편집을 할 수 있는 속도가 나오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다. 용량은 1테라 바이트 정도가 있으면 좋다고 한다.

용호수 강사 홈페이지나 패스트 캠퍼스에 조정레이어 등을 제공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다운받아 놓으면 파이널컷 준비 완료! 

 

파이널 컷의 작업순서

이번 강의는 파이널컷 프로의 전체적인 작업 프로세스를 배운다.

영상 편집의 3단계는 인포트, 에디팅, 엑스포트이다. 

이번강의는 편집 과정을 퀵하게 보여주면서 편집의 순서나 프로세스 전체를 볼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딱히 수업이라기 보다튼 튜토리얼 같은 강의라고 할 수있다.

Rec. 709로 바꾸면 약간 물빠진 색감으로 보정이 가능하다. 유튜브에서 H.265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용호수 강사는 H.265로 작업을 마무리 한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되면 고화질에 용량은 절반이 된다고 한다. H.265 / HEVC로 엑스포트 하는 것을 추천해주었다.       

 

레이아웃 둘러보기

영상 만드는 과정을 음식 만드는 것에 비유한다면,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 주방에서 요리를 하느냐로 비교 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이아웃은 주방과 주방 도구의 배치에 비유될수 있다.

이번 강의는 이렇게 각 메뉴를 설명해주는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유용한 메뉴는 헬프이다. 헬프메뉴에서 필요한 것을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고 한다.  책을 따로 살 필요가 없다고. 파이널컷 플레이백에 들어가서 백그라운드 랜더, 옵티마이즈 미디어 만들기를 꺼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라이브러리 크기가 엄청 커진다고. 

메뉴라든지 화면 구성을 하나 하나 설명해주기는 했는데, 맥OS도 파이널컷도 쓸일이 없는 나에게 이번 강의는 바이바이ㅠ 그냥 참고차 한번 보기만 했다~파이널컷 강의는 다 이렇게 되겠구먼;;

한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https://bit.ly/39F2q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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