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용호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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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하는 편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기획파트는 용호수 강사의 영상 철학이 담긴 부분이라 딱히 뭐라고 쓸말이 없었는데 촬영편으로 넘어가면 나아지겠지. 기획파트 하나 듣고 나머지는 다 촬영! 기획하기 영상 만들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것은 영상의 목적이다. 돈을 받고 하는것인지, 개인적으로 찍는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정보 전달 할것인지, 브이로그인지 등등 영상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 목적에 따라 스토리보드를 작성할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컬러테마를 어떻게 쓰것인지 등도 기획하기 파트에서 정해진다. 기획하기 파트도 본인이 경험이나,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대해 들어주지 않았다는 예전 이야기를 다시 하길래 그냥 멍하니 봤다. 여기까지는 ..
오늘은 영상의 종류, 스토리텔링, 주제와 컨셉을 정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강의 방식은 여전히 인터뷰 형식으로 용호수강사의 영상에 대한 철학이 담긴 내용이다. 자신만이 철학을 만들어가면서 기획하는게 좋을것 같다. 영상의 종류 영상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서 어떻게 잘 어필할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좋다는 평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해체주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비대면 데이트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거나, 고정관념을 부시는 것이 트렌드이다. 콘텐츠 세계역시 현대미술의 사조처럼 기존 영상틀을 깬 주제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영성 종류나 틀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정석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흐름에 맞추어 자신만의 창의적..
오늘은 폰트 저작권, 공정이용, 아디이어 만드는 방법이다. 공정 이용만 마치면 본격적으로 영상 기획에 대한 세션이 나온다. 용호수 강사 전체 영상 절반이 준비작업인 것 같다. 초초초 비기너에게 잘 맞는 영상 강의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폰트 저작권 폰트 저작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만 폰트 제작사들이 가끔 한정을 파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무조건 합법적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하거나, 맥OS의 경우 탑재된 기본 폰트를 사용하면 좋다. 단, 라이센스 활용범위도 잘 봐야 하고 재배포하면 안 되는 것도 중요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나눔 고딕 시리즈나 무료로 배포되어 많이 사용하는 윤고딕 시리즈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암튼 본인의 저작권이 중요하면 남의 저작권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잘..
영상을 만들때 난감한 것이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유튜브가 인식해서 저작권이 바뀐다는 것이다. 물론 저작권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음악 저작권 때문에 권리를 빼앗기게 되면 좀 억울할듯. 참고로 영화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음악은 저작권을 강하게 지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작업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것이 음악 저작권 활용하는 것이다. 안전하게 음악 사용하기 1.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 원래는 음악 퀄리티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2. 테마송 만들기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혹은 유료 음악을 1~2건 정도 다운로드 받아서 테마송으로 쓰면 좋다고 한다. 파이널 컷에 효과음에서 좋은 퀄리티 음..
영상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컴퓨터 사양은 어떻게 될까? 모니터도 크고 좋아야 하나? 편집 프로그램은 뭘 쓰나? 보통 맥 PC나 맥북을 사용하는걸까? 프리미어? 파이널컷? 핸드폰으로 영상 재생과 편집이 더 쉬운데 왜 컴퓨터는 인코딩, 사양 등을 따져야 하는 것일까? 컴퓨터 고르기 컷하고, 빠르게 편집하는 데는 적당한 사양의 노트북으로도 충분하다. 핸드폰도 충분하다(실제로 개인적으로는 폰으로도 해봄) 용호수 강사는 M1프로세스가 탑재된 맥북 노트가 가장 빠르다고 추천 해준다. 영상 제작에 필요한 스펙은 CPU, GPU, 램, 저장장치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CPU는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며, GPU는 그래픽 카드로 영상 제작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작업 책상 크기와 같은 램과 저장장치의 속도도 중요하다 윈도우 ..
오늘은 카메라 고르기, 렌즈, 마이크 고르기가 중심이다. 카메라 고르기(2) 카메라 구매시 고려해야하는 7가지 요소 가장 많이 선택하는 카메라 : 소니, 캐논, 파나소닉 후지카메라 - 한국 철수, 니콘 : 영상 기능이 보완되었지만 비교우위가 없어서 위의 세가지만 선택하면 된다고 1) 오토 포커스 : 한손 촬영이 많은 개인 촬영에 중요함 2) 이미지 퀄리티 : 화소수, 색감, 선예도 등등 / 디지털 샤프닝에 속지 말것 캐논 EOS : 디지털 샤프닝을 빼고 나면 FHD가 HD가 되는 마법 소니 : 4K는 좋지만 HD 화질이 좋지 않음 3) 오토 촬영 안정성 : 노출, 화이트 밸런스를 얼마나 잘 맞춰주는가 / 수동 촬영은 빛이 일정한 스튜디오에서 좋고, 블로깅이나 장소를 옮기는 촬영에 좋다/ 캐논과 소니는 오..
영상에 음악이 빠지면 심심해진다. 물론 ASMR같은 콘텐츠는 음악보다는 물체가 가지는 본연의 소리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다르겠지만 흔한 브이로그에도 음악이 들어간다. 영상의 감정을 배로 시키거나, 흥미롭게 만들때 심심한 영상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는 의미에서 영상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음악 라이브러리 만들기 음 사실 이 강의는 딱히 들어야 하는 의미가 없어서, 스킵하고 싶지만 후기 남겨야 하니깐 꾸역꾸역 들은 파트이다. 최신의 음악을 계속 들어서 감을 익히고, 시기와 상관없이 사랑받는 문화가 된 음악을 들어라, 원곡을 들어라 등등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음악을 요소로 나누어서 사고하고, 특정 음악적 요소가 특정 감정에 영향을 준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도 한것 같다. 음악에 끌려다니는 것..
패스트캠퍼스 영상촬영강의 6번째 후기. 용호수 강사의 해상도, DR, 픽쳐 프로필의 오해와 진실 세가지를 다룬다. DR과 픽쳐프로필은 잘 몰라서 기대되는 강의! 해상도에 대하여 요즘 해상도가 4K에서 8K까지 올라오면서 해상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해상도는 픽셀 밀도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픽셀 수/픽셀면적으로 통용된다. 영상에서는 픽셀 수 혹은 픽셀 면적으로 이야기 한다. 방송 규격은 HD, FHD, UHD, 시네마 규격으로 나온다고 한다. 가로 세로 사이즈로 구분하는데, 길어서 세로 길이만 표기를 한다고 한다. P는 주사 방식으로 인터넷에서는 한장면에 1장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FHD의 4배의 화질(가로, 세로 2배씩)을 가지고 있는 UHD를 의미한다. 부르기 쉽게 가로 방향 약 4..
오늘 올려야 하는 강의 후기는 강의 자체가 30분이 넘는게 두 개나 있다. 그만큼 중요한 강의라는 의미인것 같다. Frame Rate에 대하여 오늘은 프레임레이트에 대한 강의로 시작 프레임 레이트는 많이 들어본 용어이다. 1초에 몇장의 이미지가 재생되는 것을 의미하고, 보통 24장, 24/s프레임을 쓴다 정도는 기본 상식으로 알고 강의를 시작했다. 프레임 레이트에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촬영 프레임 레이트 / 편집 프레임 레이트 / 재생 프레임 레이트 보통 프레임레이트는 1초에 24 프레임을 많이 쓴다. 용호수는 퍼스널 영상 제작은 24프레임을 쓰면 되지만, 예능, 뉴스 등을 모방하거나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말로써 설명하는 비중이 크다면 30fps 프레임을 추천해주었다. 영상미가 중요할 때는 24f..
드디어 카메라 이론으로 넘어갔다. 용호수 강의 10강 넘어서야 듣고 싶은 강의가 시작된것이다. 용호수의 전문성이 듬뿍 담겨 있었고, 용호수의 딕션이 빛나는 강의 들인것 같다. 카메라의 원리가 쉬운 내용은 아니고,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기 때문에 쉬운 강의 정확한 딕션이 중요한데 용호수가 상당히 깔끔하게 설명한다. 다행이다.. 그래도 돈값을 하긴 하는구(이제 시작임..) 04강 기본적인 카메라 이론 #02. 카메라 조작의 3요소 (SS) 먼저 셔터스피드다. 물론 사진을 위한 셔터 영상을 위한 셔터 스피드가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결국 영상도 움직이는 사진의 개념에서 나왔기 때문에 카메라의 기본 원리를 확실하게 배워두면 좋을것 같다. 셔터스피드는 길수록 오래 노출되는 것으로 빛을 많이 받아들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