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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the World
오늘은 영상의 종류, 스토리텔링, 주제와 컨셉을 정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강의 방식은 여전히 인터뷰 형식으로 용호수강사의 영상에 대한 철학이 담긴 내용이다. 자신만이 철학을 만들어가면서 기획하는게 좋을것 같다. 영상의 종류 영상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서 어떻게 잘 어필할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좋다는 평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해체주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비대면 데이트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거나, 고정관념을 부시는 것이 트렌드이다. 콘텐츠 세계역시 현대미술의 사조처럼 기존 영상틀을 깬 주제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영성 종류나 틀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정석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흐름에 맞추어 자신만의 창의적..
패스트캠퍼스 영상촬영강의 6번째 후기. 용호수 강사의 해상도, DR, 픽쳐 프로필의 오해와 진실 세가지를 다룬다. DR과 픽쳐프로필은 잘 몰라서 기대되는 강의! 해상도에 대하여 요즘 해상도가 4K에서 8K까지 올라오면서 해상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해상도는 픽셀 밀도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픽셀 수/픽셀면적으로 통용된다. 영상에서는 픽셀 수 혹은 픽셀 면적으로 이야기 한다. 방송 규격은 HD, FHD, UHD, 시네마 규격으로 나온다고 한다. 가로 세로 사이즈로 구분하는데, 길어서 세로 길이만 표기를 한다고 한다. P는 주사 방식으로 인터넷에서는 한장면에 1장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FHD의 4배의 화질(가로, 세로 2배씩)을 가지고 있는 UHD를 의미한다. 부르기 쉽게 가로 방향 약 4..
드디어 카메라 이론으로 넘어갔다. 용호수 강의 10강 넘어서야 듣고 싶은 강의가 시작된것이다. 용호수의 전문성이 듬뿍 담겨 있었고, 용호수의 딕션이 빛나는 강의 들인것 같다. 카메라의 원리가 쉬운 내용은 아니고,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기 때문에 쉬운 강의 정확한 딕션이 중요한데 용호수가 상당히 깔끔하게 설명한다. 다행이다.. 그래도 돈값을 하긴 하는구(이제 시작임..) 04강 기본적인 카메라 이론 #02. 카메라 조작의 3요소 (SS) 먼저 셔터스피드다. 물론 사진을 위한 셔터 영상을 위한 셔터 스피드가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결국 영상도 움직이는 사진의 개념에서 나왔기 때문에 카메라의 기본 원리를 확실하게 배워두면 좋을것 같다. 셔터스피드는 길수록 오래 노출되는 것으로 빛을 많이 받아들였..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환급반 후기 두 번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보다는 괜찮다는거다. 그래도 아직까지 내 10만원이 안아까운건 아니다. 환급반 하면 제세공과금 제외하고 7만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내 시간도 돈이기 때문에 그걸 합한다면 아직은 좀 아까운 수준이다. 질문 : 이 그림과 설명을 보고 수강생이 기대한 강의는? 예상대답 : 기획하는 디테일한 방법과 실전에 바로 써 먹을수 있는 내용 내가 이 강의에 실망을 아직도 하고 있는건 3강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기획의 '기'도 못배웠다는거다. 보인은 프리스타일 랩 처럼 즉흥 제작을 좋아한다는 TMI만 알게 되었다. 이게 만약에 대학교 수업이라면 반드시 필요한것 같다. 패스트캠퍼스고, 용호수고 수강생에 대한 정의를 잘못내린게 아닌가 싶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