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the World

영상에 음악이 빠지면 심심해진다. 물론 ASMR같은 콘텐츠는 음악보다는 물체가 가지는 본연의 소리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다르겠지만 흔한 브이로그에도 음악이 들어간다. 영상의 감정을 배로 시키거나, 흥미롭게 만들때 심심한 영상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는 의미에서 영상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음악 라이브러리 만들기 음 사실 이 강의는 딱히 들어야 하는 의미가 없어서, 스킵하고 싶지만 후기 남겨야 하니깐 꾸역꾸역 들은 파트이다. 최신의 음악을 계속 들어서 감을 익히고, 시기와 상관없이 사랑받는 문화가 된 음악을 들어라, 원곡을 들어라 등등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음악을 요소로 나누어서 사고하고, 특정 음악적 요소가 특정 감정에 영향을 준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도 한것 같다. 음악에 끌려다니는 것..

오늘은 음악파트로 넘어갔다. 영상을 만들때 어떤 영상을 넣는 것이 좋은지를 알려주는 것일까? 영상에서 음악이 어떤 역할을 미치는 것인가를 설명해주는 걸까? 두근 두근 음악 이야기 소리는 감성을 담는다 영상은 이미지만 있는 매체가 아닌 시, 청각 매체이다. 따라서 음악을 배제하면 반쪽짜리가 된다. 근데 이 파트 무슨 파트인걸까... 좌뇌와 우뇌... 음악과 철학 뭔가 이 실용 강의에서 너무 나간것 같다. 좋은 말로 하면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고, 지식전달이나 기초지식을 쌓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음 영상매체에서 음악의 이해 수업을 듣는 것 같습니다. 스앵님.. 뭔가 영상은 좌뇌와 우뇌를 모두 자극해야 하는 종합엔터다 이런 의미를 전달 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스앵님... 제가 좀 스킵하겠습니..

오늘도 어김없이 1시간 가량의 시간을 내어서 패스트캠퍼스 영상촬영강의 시작. 오늘의 수업은 log, HDR, 디지털 영상스펙 읽기. 셋다 알듯 하면서도 어떤 수업인지 들어봐야 할것 같다. LOG에 대하여 로그 포맷은 픽쳐프로필의 일종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카메라마다 고유의 로그 포맷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로그 포맷이란 다이나믹 레인지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것을 로그 포맷이라고 한다. 더 많은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이 가능하다. 다만 밋밋한 화면이 나오게 된다. 후보정 단계에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보정해서 사용하게 된다. 다시 말해 소실되는 다이나믹 레인지를 막기 위해 꾹꾹 담아두고, 나중에 후보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로그를 시네마 카메라로 쓰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극대화되어서 부드러운..

패스트캠퍼스 영상촬영강의 6번째 후기. 용호수 강사의 해상도, DR, 픽쳐 프로필의 오해와 진실 세가지를 다룬다. DR과 픽쳐프로필은 잘 몰라서 기대되는 강의! 해상도에 대하여 요즘 해상도가 4K에서 8K까지 올라오면서 해상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해상도는 픽셀 밀도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픽셀 수/픽셀면적으로 통용된다. 영상에서는 픽셀 수 혹은 픽셀 면적으로 이야기 한다. 방송 규격은 HD, FHD, UHD, 시네마 규격으로 나온다고 한다. 가로 세로 사이즈로 구분하는데, 길어서 세로 길이만 표기를 한다고 한다. P는 주사 방식으로 인터넷에서는 한장면에 1장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FHD의 4배의 화질(가로, 세로 2배씩)을 가지고 있는 UHD를 의미한다. 부르기 쉽게 가로 방향 약 4..

오늘 올려야 하는 강의 후기는 강의 자체가 30분이 넘는게 두 개나 있다. 그만큼 중요한 강의라는 의미인것 같다. Frame Rate에 대하여 오늘은 프레임레이트에 대한 강의로 시작 프레임 레이트는 많이 들어본 용어이다. 1초에 몇장의 이미지가 재생되는 것을 의미하고, 보통 24장, 24/s프레임을 쓴다 정도는 기본 상식으로 알고 강의를 시작했다. 프레임 레이트에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촬영 프레임 레이트 / 편집 프레임 레이트 / 재생 프레임 레이트 보통 프레임레이트는 1초에 24 프레임을 많이 쓴다. 용호수는 퍼스널 영상 제작은 24프레임을 쓰면 되지만, 예능, 뉴스 등을 모방하거나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말로써 설명하는 비중이 크다면 30fps 프레임을 추천해주었다. 영상미가 중요할 때는 24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