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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1시간 가량의 시간을 내어서 패스트캠퍼스 영상촬영강의 시작. 오늘의 수업은 log, HDR, 디지털 영상스펙 읽기. 셋다 알듯 하면서도 어떤 수업인지 들어봐야 할것 같다. LOG에 대하여 로그 포맷은 픽쳐프로필의 일종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카메라마다 고유의 로그 포맷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로그 포맷이란 다이나믹 레인지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것을 로그 포맷이라고 한다. 더 많은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이 가능하다. 다만 밋밋한 화면이 나오게 된다. 후보정 단계에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보정해서 사용하게 된다. 다시 말해 소실되는 다이나믹 레인지를 막기 위해 꾹꾹 담아두고, 나중에 후보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로그를 시네마 카메라로 쓰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극대화되어서 부드러운..
패스트캠퍼스 영상촬영강의 6번째 후기. 용호수 강사의 해상도, DR, 픽쳐 프로필의 오해와 진실 세가지를 다룬다. DR과 픽쳐프로필은 잘 몰라서 기대되는 강의! 해상도에 대하여 요즘 해상도가 4K에서 8K까지 올라오면서 해상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해상도는 픽셀 밀도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픽셀 수/픽셀면적으로 통용된다. 영상에서는 픽셀 수 혹은 픽셀 면적으로 이야기 한다. 방송 규격은 HD, FHD, UHD, 시네마 규격으로 나온다고 한다. 가로 세로 사이즈로 구분하는데, 길어서 세로 길이만 표기를 한다고 한다. P는 주사 방식으로 인터넷에서는 한장면에 1장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FHD의 4배의 화질(가로, 세로 2배씩)을 가지고 있는 UHD를 의미한다. 부르기 쉽게 가로 방향 약 4..
오늘 올려야 하는 강의 후기는 강의 자체가 30분이 넘는게 두 개나 있다. 그만큼 중요한 강의라는 의미인것 같다. Frame Rate에 대하여 오늘은 프레임레이트에 대한 강의로 시작 프레임 레이트는 많이 들어본 용어이다. 1초에 몇장의 이미지가 재생되는 것을 의미하고, 보통 24장, 24/s프레임을 쓴다 정도는 기본 상식으로 알고 강의를 시작했다. 프레임 레이트에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촬영 프레임 레이트 / 편집 프레임 레이트 / 재생 프레임 레이트 보통 프레임레이트는 1초에 24 프레임을 많이 쓴다. 용호수는 퍼스널 영상 제작은 24프레임을 쓰면 되지만, 예능, 뉴스 등을 모방하거나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말로써 설명하는 비중이 크다면 30fps 프레임을 추천해주었다. 영상미가 중요할 때는 24f..
드디어 카메라 이론으로 넘어갔다. 용호수 강의 10강 넘어서야 듣고 싶은 강의가 시작된것이다. 용호수의 전문성이 듬뿍 담겨 있었고, 용호수의 딕션이 빛나는 강의 들인것 같다. 카메라의 원리가 쉬운 내용은 아니고,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기 때문에 쉬운 강의 정확한 딕션이 중요한데 용호수가 상당히 깔끔하게 설명한다. 다행이다.. 그래도 돈값을 하긴 하는구(이제 시작임..) 04강 기본적인 카메라 이론 #02. 카메라 조작의 3요소 (SS) 먼저 셔터스피드다. 물론 사진을 위한 셔터 영상을 위한 셔터 스피드가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결국 영상도 움직이는 사진의 개념에서 나왔기 때문에 카메라의 기본 원리를 확실하게 배워두면 좋을것 같다. 셔터스피드는 길수록 오래 노출되는 것으로 빛을 많이 받아들였..
환급반 후기 세 번째 글.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의 OT 영상은 실망이었지만 실전으로 넘어가니 좀 나아졌다는 것이다. 사진 스터디를 했어서 복습하는 겸, 영상에 적용된 이론을 확인하는 겸 여러가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오늘 후기는 아직까지 OT 내용이 있기 때문에 긍정보다는 부정 내용이 많다. 오늘 후기 분량은 이정도?! 로 해볼까한다. 그동안 개념 강의는 여러개를 한꺼번에 묶어서 작성했는데, 이유는 쓸말이 너무나도 없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 영상을 보고 있는지 시간이 아까운 것들도 종종 있었는데, 반대로 진도 너무 나가면 후기 쓸게 없어질것 같아서 분량 조절을 해야 할때가 온것 같다. 내가 본 영상은 11강 정도인데 정석대로 하면 9개 정도만 쓰면 되기 때문이다. 한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